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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여탕 들어가 몰카찍은 공기업 직원男 검거
중앙일보 자료사진(본 기사와는 직접 관련 없습니다)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하고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은 40대 공기업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양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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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여성 100명 신체 부위 몰카 촬영에 실형
쇼핑몰에서 여성 100명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로스쿨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우희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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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치마 속 '몰카' 찍다 철창행…이번이 세번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붙잡혔다. 특히 이 학생은 지난해에도 이른마 ‘몰카’(몰래카메라)를 찍다 적발돼 재판을 받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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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은 쇼핑백에 전화기 넣어 ‘몰카’
구멍을 뚫은 쇼핑백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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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여대생 '몰카' 혐의로 경찰 간부 입건
전북경찰청은 8일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진안경찰서 소속 A경위(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경위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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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 몰카 로스쿨 재학생,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지하철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로스쿨 재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부(임재훈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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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체 7000회 몰카 촬영한 IT 기업 차장 구속
[중앙포토]30대 남성이 소형 카메라 장비를 이용해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중견 IT기업 차장 박 모(33) 씨는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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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치마 속 몰카 찍던 남자…'딱 걸렸네!'
열차 좌석 틈 사이로 여성의 다리를 찍던 남자가 여자의 재치로 붙잡혔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20대 여성이 뉴캐슬행 열차에서 잠을 자던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앞좌석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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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찍은 전 헌법연구관 … 처벌은?
몰카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적발된 전 헌법연구관이 2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부장 이헌숙)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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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예쁜 여자’ 찍은 몰카는 무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찍은 ‘몰카’라도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신체 부위가 아니라면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잇따라 나왔다. 20대 회사원 A씨(29)는 2013년 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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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대법원, 여성 상반신 몰래 찍어도 가슴 강조 안 되면 무죄
20대 회사원 A씨에게는 ‘은밀한 취미’가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남몰래 스마트폰으로 찍어두는 겁니다.지하철 1호선·5호선 안이나 길거리에서 다리를 꼰채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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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0차례 몰카 의전원생 불기소 봐주기 논란
검찰이 180여차례나 휴대전화 몰래카메라를 찍은 의전원생을 불기소 처분해 ‘의전원생 솜방망이 처분’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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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의사가 뭐길래
안혜리뉴디지털실장몰래카메라(몰카)는 결코 만만한 범죄가 아니다. 한 회사원은 2013년 대형마트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단순 벌금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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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성범죄자 3만, 몰카 미수도 20년간 신상 등록
생후 15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회사원 조모(48·서울 마포구)씨는 최근 자택에 날아든 ‘성범죄자 고지 정보서’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성범죄자들이 그의 ‘이웃’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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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 무음앱 개발해 여성 신체촬영 20대 징역 2년
휴대폰 카메라 무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여성 360여명의 다리를 촬영한 뒤 일부를 인터넷 음란사이트에 올린 20대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 11단독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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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여성 몰카, 다리 찍으면 유죄 전신은 무죄
여성의 신체를 무단 촬영했더라도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을 찍었다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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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원, "노출 심한 옷차림 찍었어도 다리 등 특정부위 아니면 처벌 대상 아냐"
여성의 몸을 몰래 찍었어도 여성의 옷차림의 노출이 심하고, 대상이 다리 등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이라면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 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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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심리 원천 봉쇄하는 지하철 계단의 ‘믿음 거울’
1 13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우측면에 종이거울을 부착하고 시민의 동의를 얻어 실험을 실시했다. 앞서 가는 사람과 뒤따라 가는 사람이 거울을 통해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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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버스안 20대 여성 치마 속 몰카 고교생 입건
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일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의 다리와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A군(17)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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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평결, 재판부 판단과 일치율 93% ‘A학점’
지난해 8월 말 술에 취한 이모(40)씨는 집에서 배와 등을 흉기에 찔려 숨졌다. 아버지 이모(72)씨가 아들 살해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아버지 이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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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0대, 대만 관광지서 30대 여성 치마 속 찰칵하다 덜미
사진=몰카 [중앙포토] 대만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던 30대 한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둥선(東森)신문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34세 한국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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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야만이 판치는 스마트 세상
양선희논설위원 물놀이 시설의 여성 탈의실과 샤워실에서 경찰관이 잠복근무를 한다. 이달부터는 실내 수영장과 찜질방도 경찰이 단속한단다. ‘워터파크 몰카’ 충격 이후 경찰청이 나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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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넥타이·차키 … “구멍만 있으면 몰카 설치 식은 죽 먹기”
11세기 중엽 영국 코번트리의 영주 레프릭은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며 폭정을 일삼았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영주의 부인 고다이바(Godiva)는 남편에게서 ‘나체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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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띄워, 몸에 붙여 … ‘엔카’와 함께 여름휴가 즐겨볼까?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새로운 카메라 ‘닉시(NIXIE)’가 소개됐다. 닉시는 팔찌처럼 손목을 감싸고 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촬영